해외 특파원(Foreign Correspondent, 1940)

뉴욕의 사건신문기자 조니 존스(조엘 맥크레아 분)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따분하던 중, 2차대전 직전 유럽 특파원으로 파견된다. 그의 첫 임무는 유럽국가간에 체결된 비밀조약의 내막을 캐는 것. 존스는 그 조약과 관련된 네덜란드 외교관 반 미르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, 스파이의 활동을 알게 된다.